선미 현아 언팔 사실? 그리고 학폭 논란과 im not cool

선미 현아 언팔

선미 현아 언팔

보통 언팔을 하게 될 때는 불화가 생겼거나, 특별한 이유가 따라오곤 합니다.

예전에 악뮤같은 경우에도 찬혁이 무심코 수현을 언팔했을 때도 기사가 잔뜩 올라왔었죠.

최근 선미가 현아를 언팔했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습니다. 하필 시기도 현아의 학폭 의혹이 나왔을 시기와 비슷합니다.

하지만 소문만 돌았으며, 둘 간의 관계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 듯 합니다.

최근 현아의 신곡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이날도 현아는 선미에 대해서 서로 응원하고 있음을 언급했으며, 최근 라디오를 통해 함께 자리하여 즐거운 분위기를 해기도 했습니다.

현아 학폭 의혹

최근 초등학교 5학년 때 현아로부터 학폭을 당했다는 주장을 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그는 “학교 ‘뒷간’이라 불리던 곳으로 불렀고, ‘언제부터 친구였냐’며 ‘너 같은 친구 둔 적 없다’고 하면서 돌아가면서 뺨 때리던 것도 생각난다. 안경이 있으면 불편하니 직접 벗겨서 던지기도 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십 수년이 지난 뒤 폭로하게 된 이유에 대해 그는 “증거 없었던 이유도 맞고 누가 믿어줄까 싶었다.유일한 증거는 너와 같이 다녔던 졸업앨범”이라며 “요즘 아무렇지도 않게 TV에 나오는 모습 보니 울화통이 터진다. 반성은 하고 있니?”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글을 남겼습니다.

아래에 전문을 남겨드리겠습니다.

데뷔하고 이후 과분한 많은 사랑 받으며 지내온지 10년이 넘어 이제 벌써 14년 가끔은 지나치게 어긋나고 잘못된 관심을 표현 받을 때면 저도 부족한지라 사람이라 매번 그런 생각 했었어요. 화가 나다가도 그저 제가 꿈을 위해 선택한 일이기에 웃어넘겨야지 또 관심이기도 하겠거니 아니면 이해하기도 했어요. 그냥 내가 싫을 수도 있을 테니까 그렇지만 매번 상처받고 아물고 또 저처럼 익숙한 척하려는 우리 팬들이 아무 이유 없이 무대 위 티브이 속 저를 응원해 주고 지켜봐 주는 팬분들이 상처받기 원치 않아요.

이제서야 서른 살에 저는 어럽게나마 처음 얘기 꺼내어 보내요. 저는 열다섯 즈음 어린 나이에 데뷔해 많은 사랑 받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또 그 마음으로 앞으로도 계속 부족하지만 따뜻한 마음 나누고 배우면서 지금처럼 살아가고 싶어요.

나아가 물론 더 해드릴 수 있는 이야기도 많겠지만 듣고 싶어 하실까 봐 저는 8살부터 아역 보조출연 시작으로 열두 살 초등학교 5학년부터 소속사 연습생 시절을 가수의 꿈을 키우며 지내다 보니 학창 시절이 굳이 이제 와 말하지만 저에게는 너무도 아쉬웠어요. 학교 끝나고는 거의 바로 회사로 가는 버스를 타야 했고 그때뿐인 추억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시간들이 그때는 어린 마음에 빼앗긴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저는 뺨을 때린 적도 누군가를 때린 적도 없어요. 저는 그 글 쓴 분이 마음으로 행복한 일들이 많아지길 바라요.

현아 인스타그램 전문

그리고 현아는 최근 ‘im not cool’으로 돌아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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