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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쓰리 놀면뭐하니 그룹명 결성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 이효리, 비의 혼성 댄스 그룹명이 ‘싹쓰리’로 결정됐습니다. 그리고 이효리는 ‘린다지’라는 부캐명을 정했습니다.
싹쓰리 뜻, 어원
그룹명을 정하는 과정에서 3명의 시선은 모두 ‘싹쓸이’로 향했습니다. 그러면서 “여름도 싹쓸이, 음원차트도 싹쓸이” 라며 감탄하며, ‘싹3’로 그룹명을 하자고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실제로 싹쓰리는 ‘싹3’에서 나온 것이며, 싹쓸이와 같은 맥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싹쓸이의 본 뜻은 “모두 다 쓸어버리는 일” 입니다.
이 외에도 세 사람은 대상 수상자들이 포진해 있다는 뜻에서 나온 ‘대상포진’, 배우자 나경은 이상순 김태희에서 한 글자씩 딴 ‘나이태’, ‘아까비’, ‘효리네 비석’, ‘효리와 아비둘’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보면서 웃고 고심했습니다.
멤버들의 부캐릭터 명은?
이효리의 활동명이 ‘린다’로 정해진 가운데 그녀는 “무슨 ‘지린다’냐”라고 말해 현장을 뒤집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이효리의 이름은 ‘린다지’가 되었습니다.
유재석은 가요계에 태풍을 일으키겠다는 뜻의 ‘유태풍’과 ‘G-드래곤’에서 따와서 ‘유드래곤’을 놓고 고민 중입니다.
비는 가요계의 용이 돼 승천하겠다는 뜻에서 ‘비룡’과 비트를 잘 탄다는 뜻에서 ‘비트’를 후보로 올려 놓았습니다.
이들은 유튜브 실시간 방송을 통해서 이 내용을 전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코요태의 ‘실연’의 무대를 끝으로 방송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이 실시간 방송에는 동시접속자가 10만 명에 육박하였습니다.
아직 실시간 방송에 대한 편집본은 올라오지 않은 상태이며, 2일 전 올라온 예고 영상을 링크로 남겨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