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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모모 결별
윤계상-이하늬 커플의 결별로 인해서 스타 커플들 간의 결별이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검색량을 자랑했던 키워드는 단연 ‘김희철 모모 결별’ 이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희철 모모 결별’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희철 모모 열애설 인정
김희철과 모모는 올초에 열애설에 대해서 당당하게 인정하면서 ‘공개열애’ 를 선언하였습니다. 김희철은 데뷔부터 지금까지 오해를 받기 쉬운 이미지가 있지만, 의외로 사생활 관리가 철저하여 사고 한번 없었습니다.
그런 그가 1월 열애를 인정하면서 엄청난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거기다가 상대는 트와이스의 ‘모모’ 였으니 더욱 핫한 관심을 받았습니다.
예능에서 김희철은 늘 이상형으로 트와이스의 ‘모모’ 를 언급하였으나, 사람들은 대부분 예능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에 모두가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김희철 모모 커플의 방송 상 근황은?
공식 방송에서 김희철이 모모를 언급한 것은 지난 29일에 방송된 ‘이십세기 힛-트쏭’ 이었습니다. 진행을 맡은 김민아는 김희철에게 연애관에 대해서 질문을 하였습니다.
이에 김희철은 “나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최대한 자유를 주려고 하는 스타일이다.” 라고 답하였습니다. 뒤이어 “(자유가 아닌) 방임인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자유를 주려고 한다. 새각보다 상대를 믿고 그런 부분에서 굉장히 깔끔한 편” 이라 전했습니다.
이런 연애관은 상대방에 대한 믿음을 기본으로 삼고, 상대방을 존중하는 자세에서 나올 수 있는 것입니다.
김희철 모모 결별설은 대체 왜?
사실상 여러 커플의 결별에 따라서 관심을 받게 된 케이스일 뿐이며, 결별에 대한 어떠한 증거 및 발언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최대한 자유를 주려고 하는 스타일” 이라는 마인드로 인해 생긴 오해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정작 모모는 열애인정에 대해서 어떠한 두려움도 없었지만, 김희철이 모모를 생각해서 ‘열애설 부인’ 을 통해 무마시키려고 하였습니다. 상대방이 어떤 피해를 입지 않을까해서 항시 말을 아끼는 김희철의 스타일에서 비롯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아무 증거없이 계속된 검색어 노출로 인해서 ‘거짓’이 ‘사실’처럼 변질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겉보기 이미지와 다르게 주위 사람들을 잘 챙기고, 자기 주관이 뚜렷한 김희철이기에 잘 대응해 나가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