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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희석 김구라 방송태도 저격
방송인 남희석이 김구라 방송 태도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비난하였습니다.
29일 본인의 페이스북 게정에 ‘라디오스타’ 에서의 김구라 방송태도에 대해서 언급하였습니다.
지금까지도 김구라는 독설과 아는척 등 여러가지 태도로 인해서 논란이 자주 되곤 하였습니다.
남희석이 페이스북에 남긴 글은 아래와 같습니다.
“‘라디오스타에’에서 김구라는 초대 손님이 말할 때 본인 입맛에 안 맞으면 등을 돌린 채 인상을 쓰고 앉아 있다”며 “뭐 자신의 캐릭터이긴 하지만 참 배려 없는 자세다”라고 꼬집었다. 이어 “그냥 자기 캐릭터 유지하려는 행위. 그러다 보니 몇몇 짬 어린 게스트들은 나와서 시청자가 아니라 그의 눈에 들기 위한 노력을 할 때가 종종 있다”
남희석 페이스북 전문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되어서 확인이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누리꾼들에 의해서 이미 캡쳐되어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논란이 많았는데 동료 방송인인 남희석이 이같이 지적을 하자 “누리꾼들이 다양한 의견” 을 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논란이 되는 부분 중 큰 부분이 게스트에 대한 존중이 없다는 것입니다.
존중은 타인에 대한 배려에서 비롯됩니다.
하지만 배려하려는 마음 자체가 없기 때문에 항상 표정관리조차 힘듭니다.
반대 의견도 있습니다.
“이미 굳어진 김구라 캐릭터를 그대로 존중해 줘야 한다.” 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남희석과 김구라의 나이는?
남희석은 1971년 생으로 올해 50세 입니다.
그리고 김구라는 1970년 생으로 올해 51세 입니다. 한 살 차이입니다.
남희석 박서준 닮은꼴?
이 검색어는 박서준이 ‘이태원 클라쓰’ 장면 중에 한 캡쳐로부터 생겼습니다.
마지막으로 남희석은 3년 전에도 김구라를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이 당시에는 “김구라와 비교 자체가 고맙다. 김구라보다 인상은 덜 써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그런 표정이 양쪽 편을 들지 않으려는 것이라는 걸 안다. 본받을 점이다” 라고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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