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오현경 우다사3
탁재훈은 68년생으로 53세이며, 오현경은 70년생으로 51세입니다.
MC김연주와 1993년에 결혼했던 탁재훈은 2015년에 이혼 했습니다.
그리고 오현경은 2002년 계몽사 회장 홍승표와 결혼했으나, 2005년에 이혼하였습니다.
최근 방송된 ‘우다사3’ 에서 탁재훈과 오현경은 집콕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자신들의 러브하우스에서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겼습니다.
탁재훈은 냉장고에서 물병을 꺼내며 오현경에게 달달한 눈빛을 발산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거실 쇼파에서 다정히 마주 앉아 광대승천 미소를 연발하며 핑크빛 기류를 보였습니다.
재치있는 입담으로 소문나 있는 탁재훈은 평소의 장난끼 있는 모습이 아닌 로맨티스트같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안경을 벗고 민맟으로 오현경을 자상하게 바라보거나, 오현경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모습으로 그녀를 심쿵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들의 모습은 ‘우다사3’을 통해서 ‘한집살이’를 펼쳐나가는 모습을 보여줄 것입니다.
그들은 예전에도 묘한 인연이 있었다고 털어 놓았습니다.
탁재훈이 과거 오현경의 중학교 졸업식에 참석하였다고 밝혀 오현경 본인도 놀랐습니다.
이에 탁재훈은 “오현경과 여동생이 어릴 때부터 친구사이다.” 라며, “여동생 중학교 졸업식에 참석했는데, 오현경도 같은 중학교를 다녔었다.” 라고 밝혔습니다.
탁재훈은 “당시 하얀 털옷을 입었던 것까지 기억난다”고 밝혔고 이를 들은 신현준은 “졸업식 참석목적이 여동생이었나 오현경이었나?”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우다사3’에는 탁재훈-오현경 커플 외 김용건-황신혜, 이지훈-김선경, 현우-지주연 등이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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