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강성범 도박 사실무근 대응 및 소라게, 연예부장, 김태촌

권상우

권상우 강성범 도박 사실무근

유튜버 ‘연예부장’ 은 배우 권상우 측이 과거 도박을 하였다는 의혹에 대해서 다뤘습니다.

기자 출신인 유튜버 김용호 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권상우의 과거 도박 의혹이 있다고 제기하였습니다.

주 내용은 “신정환이 2005년 서울 청담동의 한 사설 카지노에서 검거됐을 때 함께 있었던 톱스타가 권상우” 라는 것입니다.

이어 “경찰이 훨씬 더 유명한 권상우를 잡아가야 하는데 신정환을 잡아갔다. 당시 조직의 비호 하에 권상우는 도망가고 신정환만 잡혀간 것”이라고 주장 하였습니다.

이 내용에 대해서 권상우의 소속사 관계자는 “말도 안 되는 주장” 이라며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또한 “향후 대응 방식은 추후 논의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추가적으로 방송에서는 개그맨 강성범의 원정도박 의혹도 제기하였습니다.

이에 강성범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필리핀에는 가족여행을 간 것이라며 호텔 지하에 카지노와 무대가 있어서 와전된 것” 이라며 부인하였습니다.

‘연예부장’ 채널의 김용호는 과거부터 연예인 관련 많은 의혹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맞는 경우도 있었지만, 대부분 사실무근으로 밝혀졌기에 조사 결과를 봐야 알 것 같습니다.

권상우 김태촌 사건

과거 권상우는 김태촌에게 위협을 당했다며 고소한 적이 있습니다.

김태촌 씨가 지인들과 일본 팬 사인회를 추진하던 과정에서 권상우 씨가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자 “왜 약속을 지키지 않느냐” 며 전화로 위협을 가했다는 내용입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이같은 내용의 고소를 받고 3차례 정도 검찰로 불러 사실 관계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권상우 김태촌

김태촌의 혐의는 ‘강요 미수’ 입니다.

이에 김태촌 씨는 오히려 권상우 씨가 계약 위반을 했다며 맞고소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결국 2006년 9월 양측이 원만하게 화해했다는 내용과 함께 마무리 되었습니다.

권상우 소라게

권상우는 과거 드라마 ‘슬픈 연가’ 에서 쓴 모자때문에 화제가 되었습니다.

일명 소라게 모자라 불리며, 권상우는 슬픔에 대해서 표현하고자 했던 부분이 개그 포인트로 사용된 것입니다.

이 소라게 장면은 대본보다 애드리브 였다고 합니다.

권상우 소라게

슬픈 장면을 극대화 하기 위한 그만의 즉흥 연기였다며, 당시 현장 분위기도 굉장히 좋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될 줄 몰랐다.’ 라며 웃음보를 터뜨렸습니다.

최근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그 장면을 재현하며 2020년 버전의 새로운 소라게 짤을 만들었습니다.

한편 권상우는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과 영화 ‘해적 : 도깨비 깃발’ 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황신혜 나이 및 우다사 김용건 목장 인스타 그리고 리즈 오삼광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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