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유화 데이트 폭력 논란
“짭구 그 사람이랑 다시는 다시는 엮일 일 없어요. 죽기 싫어요”
BJ유화의 공지 게시판에 본 글이 올라오며, 피가 나고 목에 상처를 입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추가 공지로 “그분이 아마 맞은 사진 당한 것 처럼 올릴텐데 저는 때리지 못할 정도로 죽기 직전 상황까지 갔다.” 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유화는 BJ짭구에게 목까지 졸리는 등 폭행을 당하던 중에 행인들의 도움을 받아 상황을 모면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BJ유화의 공지글은 곧 삭제가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유화는 11일에 “공지가 계속 삭제된다. 내가 삭제하는 게 아니다. 몸이 떨린다. 얼른 정리해서 방송 켜겠다.: 라고 알렸습니다.
현재 BJ짭구는 상기 공지 글이 올라오기 전에 게시판을 통해서 “진짜 많은 생각을 정리하고 있다. 팬분들이 말한 지속된 문제, 나의 개인적인 문제 등 다 정리하고 오겠다” 라는 글을 올린 후 별다른 입장이 없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 했습니다.
그리고 계속 만남과 결별을 반복했으며, 지난 4월에도 불화로 시끄러운 일이 있었습니다.
이 때는 BJ짭구가 방송을 통해서 “유화가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고 클럽에 가 남자를 만나고 다닌다.” 라고 폭로 했습니다.
그리고 곧 BJ유화는 “성관계 도중 동영상 많이 찍지 않았냐. 하지 말라고 하는데 촬영했지 않았나. 신고 안 한 것해도 고마운줄 알라”고 반박 했습니다.
이후 계속 논란이 불거졌으나 이들은 재결합하며 종식 시켰습니다.
또한 예전 짭구의 장난으로 인하여 방송 중에 가슴 일부분이 노출되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장난으로 수영복을 입은 유화를 풀에 던졌는데, 이 때 노출이 된 것입니다.
사진과 영상들은 대부분 삭제된 상태입니다.
현재까지 워낙 많은 사건사고와 논란이 있었기에 이번 일이 어떻게 마무리될 지가 관심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