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분식집 ‘정원분식’
먹방 유튜버로 유명한 쯔양이 최근 분식집을 오픈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분식집의 위치는 이수역 9번 출구 쪽에 있으며, 최근 가격논란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많은 양의 음식을 먹는 것으로 유명한 쯔양이기에 가격 대비 적은 양으로 인해 여러 말들이 나오고 있는 듯 합니다.
아직은 가오픈만 진행한 상황이며, 지인들을 초대하여 시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자리에서 메뉴판이 공개되었으며, 공개된 음식이 가격 대비 너무 적다는 것이었습니다.
정원분식의 기본 메뉴인 떡볶이는 6,500원이며, 대부분 7,000 ~10,000원의 가격이었습니다. 1인 구성이라고 봤을 때 가격대가 높은 편이나, 양까지 적어보였던 것입니다.
이러한 논란에 대해서 19일 저녁에 쯔양은 ‘가격 논란에 관한 영상입니다’ 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하였습니다. 영상에서는 메뉴들의 대한 가격과 양에 대해서 해명하는 내용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해명 내용으로는 “테스팅 기간 중에 양이 적다는 소리는 못 들었으며, 접시 선택이 잘못되었던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파스타 볼이 안쪽으로 파져 있어서 위에서 보면 양이 적어 보인다.”라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정원분식에서 파매 예정의 음식의 중량 등을 측정하며, 타사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해명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2인 세트에 대해서는 “3~4인 세트 같다는 말을 들었다.”라며, “양을 줄이고 2인 세트에 맞는 가격으로 변경하겠다.” 라고 전했습니다.
쯔양의 분식점은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사당로 28길 5’에 위치해 있으며, 이수역 9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 정도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