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급제폰 의 모든것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국내 Mobile 시장에서도 핸드폰의 단가가 점점 높아지면서 자급제폰 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해외에서는 이미 활성화 되어서 국가에 따라 자급제폰의 사용률이 85% 이상을 넘기는 곳도 많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아직 통신사에서 주도적으로 판매 중 입니다.
콘텐츠 목차
자급제폰 뜻은 무엇인가?
간단하게 얘기하면 개통 전 개인적으로 핸드폰을 직접 구매하는 것 입니다.
2015년 이전까지는 국내에서 핸드폰을 사용하려면, 기기를 독점적으로 이동통신사에서 판매해 왔습니다. 그래서 해외에서 구매해 온 단말기의 경우에도 유심을 꽂아 사용이 불가했습니다.
이후 자급제폰 제도가 통과되면서 이동통신사 전산에 미등록된 기기도 사용이 가능해 졌습니다.
자급제폰 장점
가장 중요한 자급제폰의 장점입니다.
약정 및 위약금의 개념이 없습니다.
통신사가 아닌 개인 구매를 통하여 기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별도의 약정이 필요없습니다. 그리고 약정이 없기에 위약금도 발생할 수 없습니다.
알뜰폰 요금제의 사용이 가능합니다.
개인 소지의 핸드폰이기 때문에 알뜰폰 요금제에 가입이 가능합니다.
국내 통신 3사에서 운영하는 알뜰폰 요금제를 매우 저렴한 요금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동일한 데이터를 기준으로 비교를 해도 확실히 가격이 저렴합니다.
개통이 매우 편리합니다.
기존에는 핸드폰 사용에 대해서 기간을 걸고 약정을 하였기에 절차가 까다로웠습니다. 하지만 자급제폰은 기존 통신사의 유심만을 꽂아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통신사를 이동했다면 유심칩만 구매 후 개통만 해주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자급제폰의 단점
음성녹음 기능의 사용이 불가합니다.
안드로이드 기기를 자급제로 사용한다면 구글에서 보안 때문에 제한을 두고 있어서 사용이 불가합니다.
일부 통신사에서 판매하는 자급제폰의 경우에 사용이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자급제폰 구매 시 사용이 불가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추가적으로 아이폰은 음성녹음 기능이 애초에 없습니다.
고가 구매로 인한 혜택의 기회를 놓칠 때도 있습니다.
통신사에서 통신사 지원금이나 번호이동 혜택을 실행할 때 손해를 볼 수는 있습니다. 통신사에서 저가에 같은 모델을 저가에 풀게 되면, 더 싸게 구매할 수 있었던 기회를 놓치지 때문입니다.
단, 금전적인 손해는 없습니다. 단순히 심리적인 아쉬움만 있을뿐..
자급제폰 보험 방법
각 통신사마다 정책이 다릅니다. 하기 설명은 KT 기준입니다.
1. 유선을 통한 KT 핸드폰 보험 가입 시 필요한 서류입니다.
- 모델명 확인되는 거래내역서 또는 주문내역서 (용량, 색상 확인 필요)
- 승인번호 확인되는 카드매출전표 (구매처, 결제일, 결제금액, 승인번호 확인)
- 보험상품설명서 (E-Mail 또는 팩스로 발송 / 전화번호, 성함, 서명 자필작성)
- 화면캡쳐 ① 설정 → 휴대전화정보 → 규제정보로 접속 후 “일련번호, imei, 시리얼넘버” 캡쳐
- 화면캡쳐 ② 설정 → 휴대전화정보 → 상태에서 “WiFi MAC 주소” 캡쳐
2. 보험 가입에 필요한 서류 준비 후 자급제 보험센터 메일 주소로 전송
3. 메일 전송 후 자급제 보험센터로부터 도착 문자 확인
4. 가까운 KT 직영점 방문 후 직원에 안내에 따라 보험가입 마무리
이상으로 자급제폰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쿠팡에서 자급제폰의 폰을 할인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