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광 나이 생활고 고백
류지광의 나이는 85년생으로 올해 36세입니다.
30일에 방송되는 가보가에서 동굴저음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류지광의 집이 최초로 공개되었습니다. 귀공자와 같은 외모와 다르게 힘겨운 생활고를 겪었음을 방송에서 고백하였습니다.
그리고 23년째 부모님과 살고 있는 월세 집을 공개하였습니다. 다세대 주택에서 거주 중인 류지광은 허리조차 펼 수 없는 화장실에서 머리를 감는 모습까지 보여주며 현재 생활에 대해 알렸습니다.
류지광은 “내 나이가 36살인데, 아직도 아버지가 어린아이처럼 생각한다.”라고 가족에 대한 고민을 토로하였습니다. 해병대 출신인 류지광의 아버지는 한 치의 오차조차 용납하는 않는 꼼꼼함으로 아들인 류지광과 투닥거렸습니다. 이러한 잔소리를 계속 듣던 류지광은 “잔소리가 애국가 수준이다.”라며 불만을 내비쳤습니다.
MC인 하하는 “우리 아버지도 해병대 출신이다”라며 크게 공감하는 모습을 보며 웃음을 유발하였습니다.
급기야 녹화 도중에 자신의 아버지에게 전화연결을 시도하였으며, 즉석에서 펼쳐진 아버지들 간의 해병대 신고식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15년 만에 다같이 가족 외출에 나선 류지광은 설레이는 모습을 감추지 못하였습니다. 화이애애하던 분위기 속에서 아버지는 류지광에게 깜짝 고백을 하며 눈을 보였습니다. 이에 아버지의 모습을 지켜보던 류지광도 함께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리고 이 장면을 지켜보던 오은영 박사도 눈시울이 붉어졌다는 후문이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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