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애플워치7이 출시를 앞두고 구체적인 전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사전예약 정보와 출시일, 성능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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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7 사전예약 및 출시일
이번 애플워치 글로벌 출시는 2021년 9월 17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국가마다 편차는 있으며, 아직 초대장 발송까지는 이루어 지지 않아서 변수가 있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관례처럼 아이폰13과 함께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거의 확정적일 듯 합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애플의 일반적 흐름을 보아 9월 초인 화요일이나 수요일에 제품을 선보이고 약 10일 뒤에 출시를 해왔다. 이를 고려하여 9월 8일에 공개 행사를 개최 후 17일에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그리고 대만 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요 외신에서의 내용도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중국 웨이보에 게시된 이미지를 인용해 아이폰13 시리즈의 출시에 대해 보도가 되었으며, 애플의 매년 신형 아이폰 공개 행사의 패턴과 일치 합니다.
대부분의 행사라 화요일에 공개 후 금요일에 사전예약이 이루어져 왔습니다.
이를 감안하여 이번 아이폰13과 애플워치7은 9월 7일에 공개 행사를 한 후 9월 10일부터 사전예약을 진행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만간 초청장도 발송될 것이며, 미루어지게 된다면 9월 14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작년 아이폰12의 출시의 경우에는 코로나19의 특수성으로 한달 여 지연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행사는 매년과 동일하게 9월에 무조건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애플워치7과 다르게 아이폰13은 1차 출시국에서는 제외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상 행사를 제외한 한국의 아이폰13 정식출시는 10월 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애플워치7 스펙과 성능
이번 시리즈에서는 각진 모서리에 베젤은 줄어든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화면은 더 커졌지만, 전작에 비해서 두께는 약 1.7mm 더 얇아질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측면 버튼은 사라질 것이라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색상은 기존 색상에 민트 컬러가 추가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상세 시리즈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7에 탑재되는 칩셋은 기존보다 사이즈는 작아지지만 성능은 월등히 좋다고 합니다.
또한 칩셋이 작아진 공간만큼 배터리 용량을 추가하거나 다른 추가 기능을 넣을 수가 있습니다.
한가지 개선점이라면 발열 개선에 더욱 신경을 썼다고 합니다.
오피셜이 아닌 루머로는 액정 디스플레이로 미니LED가 적용된다고 하였으나, 정확한 스펙에 대해서는 출시 정보를 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의 OLED의 경우에는 명시 도감쇠 현상이 있으며, 소비 전력면에서도 미니LED보다 유리한 부분이 없습니다.
이 외에도 더욱 빨라진 무선 네트워크 연결과 개선된 U1 초광대역 칩이 탑재된다고 합니다.
애플워치7 신기능
정확한 발표는 없었지만 이번 시리즈부터 터치 아이디 지문 스캐너가 포함될 것이라는 썰이 있습니다.
이 외에 건강과 운동 기능 면에서는 크게 달라질 부분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전작에서 혈중 산소 포화도 측정과 수면 분석, 심전도 모니터링, 등 다양한 헬스케어 기능 대부분이 적용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애플워치의 OS가 공개될 때 디지털 키과 인물사진 모드 등 여러가지 워치 기능에 대해서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이번 시리즈에 모두 포함되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적용되는 부분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정보가 공개될 때마다 계속 포스팅은 수정해 가겠습니다.
즐겨찾기를 해두셨다가, 추후 체크를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