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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택트 이창명 이상인
30일에 녹화된 아이콘택트에 이창명과 이상인이 출연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2014년 ‘출발드림팀’ 에서 보인 갈등 모습을 끝으로 서로에게 연락을 하지 않고 지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에 둘의 동반 촬영이 더욱 이슈가 되었습니다.
실제 촬영은 상대방이 누군지 모르는 상태에서 녹화가 진행되었습니다.
그래서 상대방이 누군지 알게 되었을 때 실제로 한시간 가량 촬영이 중단되기도 하였다고 전해집니다.
서로를 보고 “녹화 현장에서 이창명은 눈물을 흘렸고, 이상인은 당황스러움에 말을 잇지 못한 까닭” 이라고 합니다.
이 둘은 누적된 다른 이유가 있었겠지만, 참 사소한 일로 틀어지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단순 ‘설거지 누가 했냐’ 입니다.
출발드림팀 이창명 이상인 사건
과거 이창명은 멤버들이 식사하는 동안 설거지를 하고 갔다 왔으며, 그 사이에 다른 멤버들은 먼저 아침식사를 하였습니다.
설겆이를 마친 후 이창명은 멤버들이 식사를 하고 있는데 “설거지 누가 했냐” 고 물었으며, 이에 장지건은 “아직 못했다” 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이에 이창명은 “누가 하려고, 난 여기 와서 설거지를 총 4번 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이 때 설거지를 한번도 안한 이상인은 “난 안했다. 짜증난다 진짜. 밥 먹고 있는데” 라며 수저를 던지며, “확 오르네 진짜” 라고 말했습니다.
결국 화를 참지 못한 이상인은 설거지할 그릇을 들고 자리를 떠났습니다.
그리고 화가 오른 이상인은 카메라맨에게도 따라오지 말라며 혼자 사라졌습니다.
이상인은 “설거지를 내가 못해서 안하냐. 동생들이 늘 한다고 들고 나가니까 못 한 거다. 밥 먹고 있는데 설거지 하나로 그러니까 밥 멋이 뚝 떨어진다. 내가 가든 이창명이 가든 누구 한명은 가야될 것 같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미 이상인은 이창명에게 섭섭한 감정이 많은 상태였기 때문에 더욱 욱한 것 같습니다.
이전에도 이상인은 “출발드림팀 하면서 이창명에게 섭섭한게 많았다. 독단적으로 결정하고, 팀원들과 상의하지 않는다. 이게 무슨 팀이냐. 제가 의견내면 묵살 당하고” 라며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숙소에서 이상인은 이창명에게 “내가 카메라 있다고 그런 것 같냐” 라며, “적당히 해라 진짜. 내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지?” 라고 소리치며 냄비를 바닥에 던졌습니다.
그리고 점점 격해진 이상인은 “내가 만만해 보이냐” 라며 욕설을 하였습니다.
이에 이창명도 “이상인은 내가 하는 것처럼 동생들을 대하지 않는다. 조금은 얄미운 감정을 느꼈다. 이상인도 감정이 좀 섞인 발언이라고 생각한 것 같다” 라며 약간의 화해의 제스처를 취했습니다.
이에 이상인도 “내가 형한테 그런건 정말 심했던 것 같다.” 라며 서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방송의 반응으로 봐서는 방송 상에서의 화해 이후에도 풀어진 감정은 없이 서로 절교 상태로 지낸 것으로 보입니다.
이창명 이상인 나이
이창명은 1969년 생으로 올해 52세 입니다. 그리고 이상인은 1971년 생으로 올해 50세입니다. 둘 간은 2살 차이이며, 예전에는 친구처럼 친한 사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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