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휘 대학 및 추미애 아들 카투사 군대 휴가 그리고 의혹

추미애

추미애 아들 서재휘 논란

최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대 휴가 미복귀 문제가 게속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검찰이 당시 추 장관의 아들이 특혜를 받았다는 정황에 대해서 파악하고 있습니다.

2017년 6월 21일 부대 단결 행사 중 ‘추미애 의원 보좌관’ 이라는 사람으로부터 전화가 왔다고 합니다.

“당시 그 보좌관은 ‘서 일병 휴가가 곧 종료되는데, 통원과 입원이 아닌 집에서 쉬면서 회복하려고 하니 병가 처리해 줄 수 있느냐’고 했다.” 라고 진술했습니다.

이에 보좌관 요청에 “규정상 집에서 쉬는 것은 안 된다.” 라고 답했습니다.

관련 사항을 상관에게 보고하자 “병가 처리는 규정상 어려우니 ‘개인 연가’로 처리해주라”는 지시를 받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에 따라 추미애 장관의 아들은 나흘 간 ‘개인 연가’ 명목으로 휴가를 썼다고 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상급 부대 모 대위가 당직 사령실로 찾아와 휴가 연장건을 직접 처리하겠다고 한 증언이 나왔습니다.

육군 규정에 따르면 병가를 쓰려면 진단서나 군의관 소견서 등을 부대에 제출 후 심의를 거쳐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추 장관의 아들은 두 차례 병가에 대해 근거 기록이 명확치 않다는 의혹도 있습니다.

카투사

이에 신원식 의원은 “1차, 2차 병가(19일간)는 휴가명령 등 아무런 근거가 없는 사실상 무단휴가이자 근무지이탈(탈영)”이라며 “당시 서 일병이 실시했다는 총 23일의 휴가 중 소위 1차, 2차 병가(19일간)의 근거 기록·자료가 일체 존재하지 않는다” 라고 했습니다.

추 장관 측은 당시의 보좌관이라고 밝힌 인물이 부대에 전화했다는 의혹에 대해서 구체적인 답변하기가 부적절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추 장관은 지난해 인사청문회에서 “무릎 통증으로 인한 병가였다.” 라고 외압 의혹을 부인하였습니다.

추 장관의 아들로 알려져 있는 서재휘 씨는 카투사로 근무 중 휴가 때 미복귀로 인해 논란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이번에는 조국 사태 때와는 다르게 아들인 서재휘 씨에 대한 학력 등 정확한 사항이 알려진 부분이 없습니다.

단지 영국에서 스포츠 마케팅을 공부한 것으로 알려져만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일로 인해서 추미애 장관의 가족 관계와 남편인 서성환 변호사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추미애 서성환

추미애 장관은 한양대 법과대학을 졸업한 후 1982년에 사법시험에 합격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편인 서성환 변호사도 같은 대학 캠퍼스 커플이었다고 합니다.

이후 7년의 연애 끝에 1985년에 결혼식을 올리면서 법조인 부부가 되었습니다.

최근에 검찰을 통한 정확한 조사에 대한 사항은 전혀 진척되는 모습이 없습니다.

단지 더불어민주당 측에서 추 장관을 보호하는 멘트를 하는 족족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카투사 비하 논란 및 황희 의원의 발언도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의혹이 있다면 정확한 조사를 통해 밝혔으면 하며, 정치 싸움의 도구가 아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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