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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보루’ 의 뜻과 올바른 사용법
실생활 또는 기사를 통해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최후의 보루’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죠? 대략적으로는 어떤 뜻인지는 알고 있지만, 보통 입에서 잘 나오는 편은 아닙니다.
‘최후의 보루’ 의 뜻은?
직역을 하면 ‘여러겹으로 적의 공격이나 접근을 막기 위해 돌과 흙, 콘크리트 따위로 튼튼하게 쌓은 마지막 진지’입니다. 즉 ‘최후의 방어선’이라는 말과도 비슷합니다.
여기에서 ‘보루’의 정확한 뜻은?
사전적 의미로는 상기에 언급한 대로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하여 돌이나 콘크리트 따위로 튼튼하게 쌓은 구축물’이라는 뜻입니다. 비슷한 말로는 ‘보채’와 ‘영루’ 등이 있습니다. 즉 ‘지켜야 할 대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기도 합니다.
영어로는 fort 입니다.
‘최후의 보루’와 비슷하며, 대체할 수 있는 말은?
비슷한 맥락으로 사용할 수 있는 말에는 ‘마지노선’과 ‘배수의 진’ 등이 있습니다.
모두 쉽게 접할 수 있는 말들이며, 위급한 상황이나 뒤가 없는 순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요즘같은 경우에는 세계 주가와 유가가 폭락함에 따라 많은 기사들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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