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남희석 때문에 개그맨 그만둬..”
최근 후배들을 위한다는 뜻으로 김구라 방송태도를 저격한 남희석이 이슈입니다.
이런데 이 때 새로운 제보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시기는 2015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2015년 7월 ‘1대 100’ 에 출연한 홍석천은 KBS와 SBS 공채 개그맨 시험에 동시에 합격한 사실을 공개하였습니다.
이 때 홍석천은 KBS를 선택하고, SBS에 거절 의사를 전하기 위해서 방문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모습이 한 여예정보 프로그램에 노출이 되었고, 당시 KBS 개그맨 군기반장이었던 남희석의 귀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에 홍석천은 남희석에 의해서 ‘배신자’ 로 낙인 찍히고, “정신적 충격에 두 달 만에 그만두었다.” 라고 고백하였습니다.
그러면서도 현재는 남희석과는 친한 사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일이 있은 후 “남희석이 거액을 받고 SBS로 이전을 하더니 가게로 찾아와 미안하다고 하더라” 라며 “지금은 절친이 되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 일로 보아도 현재 그가 주장하는 후배를 위하는 마음에 이견이 생깁니다.
현재 남희석은 김구라 방송태도에 대한 저격글을 내린 상태입니다.
하지만 이슈가 되자 “자존감 무너져 찾아온 후배들 봐서라도 그러면 안된다.” 라고 재차 글을 올렸습니다.
그러면서도 “돌연, 급작으로 쓴 글 아니다. 몇 년을 지켜보고 고민하고 남긴 글” 이라며, “자료 화면 찾아보시면 아실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현재 양 쪽 소속사에서는 관련 내용에 대해서 언급을 피하며, 분위기를 보고 있는 상태입니다.
[옐로비 해체..멤버 사생활 문란 해체 이유? B양 누구? 신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