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청년 전세대출 조건 및 서류, 100%, 연장, 퇴사, 이사 등

콘텐츠 목차

중소기업 청년 전세대출

사회 초년생은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그리고 타지에서 직장을 얻게 된다면 집을 얻어야 합니다. 이러한 경우에 월세를 얻게 된다면 매달 큰 지출이 나가기에 전세가 매우 유리합니다.

하지만 사회 초년생에 모은 돈이 없기에 전세를 받기 위해서는 대출이 필요합니다. 이 때 받을 수 있는 것이 ‘중소기업 청년 전세대출‘ 입니다.

매우 저렴한 금리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자를 내더라도 월세의 반도 안되는 금액으로 가능합니다. 그러나 조건 등이 있기에 이번 포스팅에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우선 대출 조건으로는 ‘부부합산 연 소득 5천만원 이하 (외벌이 3천 5백만원 이하), 순자산가액 2.88억 원 이하 무주택 세대주‘ 입니다.

그리고 대출명과 같이 중소기업 또는 중견기업 재작자 또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의 청년창업 지원을 받고 있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나이 제한은 ‘만 19세 이상 ~ 만 34세 이하 청년‘ 입니다. 단, 병역의무를 이행한 경우 복무 기간에 비례하여 최대 39세까지 가능합니다.

그리고 대출에 대한 항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과 같습니다. 그리고 중소기업 청년 전세대출의 신청 방법은 ‘기금 e 든든 홈페이지에서 신청 또는 우리은행, 신한은행, 국민은행, 농협, 기업은행에 방문하여 신청 가능합니다.

서류는 크게 ‘개인 서류’와 ‘회사 서류’ 로 구분하여 준비해야 합니다.

개인 서류는 아래의 리스트와 같습니다.

그리고 회사 서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본 서류들을 지참하여 위에 표기되어 있는 은행들을 방문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방문하기 전에 미리 유선을 통해서 서류 유/무에 대해서 체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기금 e든든을 이용하여 가심사를 받았다고 하더라도, 추후 은행의 서류 심사를 통해서 대출금의 한도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 청년 전세대출은 ‘주택도시보증공사’ 와 ‘한국주택금융공사’로 나뉩니다.

한도는 이렇게 나뉩니다. 그리고 100% 대출을 원한다면 계약하는 집에 융자 (대출)이 없어야 가능합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이용으로 전세대출 시 최대 2년 1개월을 기준으로 총 4회까지 추가 연장이 가능합니다. 즉, 10년 5개월까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최장 10년 이용 후 연장시점에 미성년 자녀가 있다면, 자녀 1인 당 2년 추가가 가능합니다. (최장 20년 이용 가능)

퇴사를 하더라도 대출은 받을 때를 기준으로 하기에 유지가 됩니다. 즉, 이직을 하더라도 대출 마무리 후 재신청이 아닌 이상 유지가 됩니다.

단, 증액을 하거나 한다면 재신청이 되기에 은행과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퇴직이나 이직의 경우에는 계약을 유지하는 경우이지만, 이사를 하게 된다면 받은 ‘중소기업 청년 전세대출‘ 을 상환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사하는 곳에서 새로운 대출을 실행하는 것이 맞습니다.

비슷한 예로 국가지원 전세대출의 경우에도 이사를 하게 된다면, 남은 금액에 대해서 상환이 필요합니다.

이것으로 ‘중소기업 청년 전세대출’ 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요즘에는 금리가 워낙 저렴하기에 중소기업청 대출 외에도 많은 대출의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광고나 언론을 통해서 많이 상담을 받아보고 본인에게 유리한 대출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이 포스팅은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 수수료를 지급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