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솽의 대리모 출산과 낙태?
중국의 탑배우 중 한명인 정솽이 큰 스캔들에 휩싸였습니다. 그녀에 대해서 전 남자친구인 장헝의 폭로가 터진 것입니다.
장헝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서 “내가 미국으로 도망갔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아직 어린 두 아이의 생명을 보호해야 했기 때문” 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매체를 통해 “장헝이 웨이보에 공개한 출생증명서에 두 아이의 엄마는 모두 정황으로 등록됐다.” 라고 주장했습니다.
이것은 장헝과 정황 사이에 두 아이가 있다는 것을 뜻 합니다. 그의 주장대로면 그들은 2018년에 공개 열애 1년 후 결혼했으며, 대리모 2명을 고용해 아이들을 출산했다고 합니다.
또한 이혼 이야기가 불거진 것은 대리모가 임신 7개월 차가 되었을 쯤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정솽과 그의 부모, 장헝의 부모가 태어날 아이를 두고 상의하는 녹취록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공개된 대화에서 정솽의 아버지로 추정되는 남성은 두 아이의 낙태를 주장합니다. 이에 장헝의 아버지로 보이는 인물은 ‘범죄다’ 라고 이에 반대합니다. 그리고 정솽의 모친은 아이의 입양을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장헝이 중국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이유가 정솽이 아이들의 비자 발급을 위한 수속을 밟아주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현재 두 사람은 이혼 소송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솽은 2009년 중국판 ‘꽃보다남자’의 여주인공을 맡으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리고 국내에서는 ‘미미일소흔경성’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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