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리샵 힐링오일 표절 논란
김우리는 1973년 생으로 올해 47세 입니다. 키는 175cm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덮죽덮죽 사태와 같이 제품 표절에 대한 시시비비가 많습니다.
그런 가운데 김우리샵에서 판매중인 힐링오일이 표절이라는 의혹이 발생 했습니다.
해당 제품은 올가휴의 로제팜므 입니다.
현재 이와 관련하여 제조사에서는 사과를 한 상태이며, 판매사인 김우리샵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멀쩡히 운영중인 회사에 대해서 폐업한 곳이라 상관없다는 발언으로 인하여 논란이 예상됩니다.
김우리 씨는 지난 13일에 본인의 인스타와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 ‘로타티카’ 라는 Y존 청결제 오일 출시를 알렸습니다.
이 방송에는 아빠본색에 함께 출연했던 아내 이혜란이 출연하여 제품을 홍보 하였습니다.
문제가 되는 이유는 해당 제품이 김우리샵을 통해서 지난 3년간 총 8회에 걸쳐 판매되었던 올가휴의 Y존 청결제인 아로마틱 로제팜므와 무척 유사합니다.
방송에서 이혜란 씨는 “시중에 로즈향이 맣은데 김우리 씨가 올가휴가 없어지고 로즈향을 갖고 왔는데, 그게 너무 싫은거야. 그래서 지난 1년간 별도의 개발을 했다.” 라고 설명 하였습니다.
그러자 시청자가 ‘카피상품 아니냐’ 라는 질문에 “희한한 언니네. 언니 이상한 소리하지 마세요. 물론 카피라고 볼 수도 있다. 그 제품이 없어졌다고 해서 더 이상 구매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서 찾다못해, 여기 대표님이 만들어 주셨다.” 라고 반박 하였습니다.
하지만 방송을 지켜보던 올가휴 관계자는 “멀쩡히 존재하는 회사를 없어졌다고 한 것도 모자라 제품을 똑같이 베끼다니 정말 상도가 없는 것 아니냐, 덮죽은 석달 걸려 만든 거지만, 우리는 2년간 온 직원이 개발한 제품이다.” 라고 울분을 토했습니다.
올가휴는 3년 전부터 김우리샵을 통해서 8회에 걸쳐 인스타 공동구매 및 스마트스토어를 통하여 해당 제품을 판매 하였습니다.
하지만 1년 전 전 갑자기 김우리샵에서 연락이 끊어졌으며, 최근 방송을 보고 자사 제품의 콘센트와 디자인이 유사한 제품이 출시된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문제는 다른 제조원도 아니고 올가휴의 제품을 제조하던 업체에 생산까지 맡긴 것입니다.
올가휴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2014년부터 2년에 걸쳐 전 직원이 밤낮으로 노력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레시피로 일체의 권리를 당사가 갖고있다. 단지 이노맥스라는 제조사에 의뢰해 생산을 해오고 있었는데, 김우리와 여러 협업을 해온 브랜드사 코트리에서 이노맥스에 카피 제품을 의뢰했다.” 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제조사인 이노맥스는 레시피를 무단으로 이용해 제품을 생산하였으며, 제품의 상세 페이지와 문구까지도 고스란히 베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어 관계자는 “다른 데서 만든 것도 아니고, 우리 제조원에 카피를 시킨 건 너무나 비양심적인 일이다. 이노맥스는 우리와 6년간 거래한 업체인데, 처음엔 발뺌을 하더니 결국 카피 상품을 만든 사실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했다.” 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노맥스 측의 사과문도 공개 하였습니다.
이에 김우리샵 측에서는 “올가휴에서 일하던 거래담당 이사가 지난해 퇴사하면서 ‘회사가 분산된다.’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이상 거래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해 자체 생산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발언은 올가휴에서 퇴사한 사람이 말했다고 하며, 확인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 이 내용을 발설한 것에 대해서도 문제 삼겠다고 합니다.
올가휴 측에서는 제품 레시피 도용 및 상세페이지, 디자인마저 동일하게 만든 것에 대해서 저작권 법적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관계자는 “저희 쪽에서 확인한 바로는 김우리샵에서 유사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이 우리만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 많은 영세업체들이 선의의 경쟁을 할 수 있는 시장환경이 조성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싸우겠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타인의 저작권을 카피하는 것은 명확히 범죄이기에, 법적으로 사실 관계에 대해서 확인되면 잘못한 측에서 반드시 사과 및 보상을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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