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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름 노선영 손해배상 소송
지난 11월에 김보름이 노선영을 상대로 2억대의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둘 간의 논란은 지난 평창올림픽 때부터 계속되어 왔습니다.
손해배상 이유로는 평창올림픽 당시 왕따 주행의 주범으로 지목되며, 엄청난 비난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했으며, 각종 후원들이 끊겨 경제적 피해를 입었다는 내용입니다. 이에 대한 위자료로 노선영에게 2억 원의 위자료를 청구했습니다.
평창올림픽에서 왕따 주행 논란이 나오게 된 계기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발생 했습니다. 인터뷰 내용으로 “잘 타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뒤에 (노선영 선수가) 저희랑 격차를 벌어지면서 기록이 좀 아쉽게 나온 것 같아요.” 라는 내용입니다.
기록이 좋지 않아 준결승 진출에 실패한 것에 대해 책임을 전가하는 듯한 늬앙스였습니다. 이후 노선영은 여러 매체를 통해 훈련 과정에서 따돌림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김보름 측은 “오히려 노선영이 심한 욕설로 팀 분위기를 해쳤다.” 라고 주장하며 동료와 지도자들의 사실 확인서를 첨부 했습니다.
김보름
1993년 생이며, 대구광역시 달성군 출신입니다.
학력으로는 정화여자고등학교와 한국체육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신체는 키 165cm에 몸무게 54kg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 종목으로는 스피드 스케이팅 매스스타트와 3,000m 입니다.
노선영
1989년 생이며, 서울특별시 출신입니다.
학력으로는 서현고등학교와 한국체육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신체는 키 172cm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 종목으로는 스피드 스케이팅 1,500m와 3,000m 그리고 팀추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