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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뉴딜 정책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추진하고 있는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이 계속 발표되고 있습니다.
한국판 뉴딜은 ‘대규모 국가 프로젝트’로 추진되며, 주요 내역으로는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이 있습니다.
이 내용은 지난 2020년 4월에 언급되며, 2020년 7월 13일 청와대의 공식 발표를 통해 진행됩니다.
이번 ‘한국판 뉴딜정책’의 목표는 고용 및 사회안전망 강화’가 주요 안건입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을 극복하기 위한 정부의 일자리 공급 등을 골자로 하며, 경기 회복을 위한 국가 프로젝트입니다.
경제의 디지털화의 가속과 비대면화 촉진 등에 중점을 두고, 디지털 기반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혁신 가속화를 모굪로 합니다.
그렇다면 여기에서 언급하는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이란 무엇인가?
뉴딜이란 무엇인가?
뉴딜 정책은 루즈벨트 미국 전 대통령이 1929년부터 발생한 경제 대공황을 타개하기 위한 경제 정책입니다.
[1929년 루즈벨트 대통령의 ‘뉴딜 정책’ 자세히 다시보기]
뉴딜 정책은 구제 및 부흥, 개혁 등의 목적으로 연방정부의 기능과 대통령의 권한확대를 실현하면서 큰 성과를 올렸습니다.
그리고 뉴딜은 대공황으로 마비 상태에 빠진 미국의 자본주의와 혼란해진 사회의 재건을 위해 많은 정책을 실험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의 ‘자유방임주의’는 일시적으로 포기되었으며, 정부 권력의 통제 하게 모든 게 이루어졌습니다.
추후 경기 회복과 함게 대자본가들에게 뉴딜정책은 큰 비판이 커져 갔습니다.
하지만 정치와 사회 전체적으로 미국의 항구적인 제도로서 확립되었기 대문에 역사적으로도 의미가 있습니다.
디지털 뉴딜
‘디지털 뉴딜’은 크게 3가지로 구분될 수 있습니다.
‘디지털 인프라 구축’과 ‘비대면 산업 육성’, ‘SOC 디지털화’를 들 수 있습니다.
정부는 상기 3대 영역을 중심으로 한국판 뉴딜을 추진하며, 향후 2~3년 동안 집중적으로 추진됩니다.
디지털 인프라 구축
디지털 인프라 구축은 데이터 수집을 통하여, 국민체감 6대 분야에 활용하는 내용입니다.
데이터 수집을 위한 3대 항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 데이터 수집, 활용 기반 구축
- 5G 등 네트워크 고도화
- AI 인프라 확충 및 융합산
비대면 산업 육성
최근 코로나로 인해서 비대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 항목에서는 비대면 서비스 확산 기반을 조성하고, 클라우드 및 사이버안전망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SOC 디지털화
노후화된 국가기반시설을 디지털화하고, 디지털 물류서비스 체계를 구축한다는 내용입니다.
정부는 상기 3대 항목을 통해서 경제의 디지털화 가속 및 비대면화 촉진 등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디지털 기반 일자리 창출 및 경제혁신 가속화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추진됩니다.
현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한 관건이 될 ‘비대면 서비스 확산’이 우리 생활에 가장 직접적인 부분일 듯 합니다.
디지털 뉴딜 관련주?
디지털 뉴딜의 관련주는 주로 통신 및 빅데이터, 비대면 사업을 주로 하는 테마주 입니다.
디지털 뉴딜 관련주 (통신)
머큐리, 파워넷, 전파기지국, 대한광통신, 나무기술, 아이즈비전, 옴니시스템, 기가레인
디지털 뉴딜 관련주 (빅데이터)
오픈베이스, 링네트, 데이타솔루션, 소프트센, 라온시큐어
디지털 뉴딜 관련주 (일자리)
DSC인베스트, 윌비스, 사람인에이치알, 에스코넥, 메가엠디, TS인베스트먼트
디지털 뉴딜 관련주(와이파이)
전파기지국, 한국광통신
디지털 뉴딜 관련주(비대면 의료)
유비케어, 이지케어텍, 인피니트헬스케어,인바디
디지털 뉴딜 관련주 (전자결제)
NHN 한국 사이버결제, 데이타솔루션, NICE 평가정보, KG 이니시스, KG 모빌리언스, 오픈베이스
그린 뉴딜
환경과 사람이 중심이 되는 지속 가능한 발전이라는 뜻의 정책입니다.
현재의 화석 에너지 중심이 아닌 신재생에너지로 전한하는 등 저탄소 경제구조로의 전환을 뜻합니다.
그리고 관련 사업의 추진을 통해서 고용 및 투자를 늘리는 정책입니다.
이것은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전환 등 환경에 대한 투자를 통해서 경기부양과 고용 촉진을 이끌어 내겠다는 것입니다.
이는 기존의 경제 및 산업 시스템에 대한 대변혁이며, 저탄소 경제구조로 전환하면서 기후위기와 환경문제에 대응하는 것입니다.
그린 뉴딜 관련주
환경 관련주들은 대체적으로 함께 변폭을 함께 합니다.
이번 그린 뉴딜 관련주들로는 대표적인 종목 3가지만 뽑겠습니다.
세종공업
자동차 부품업체이며 배기가스 정화장치 등을 생산하는 곳입니다.
주요 고객으로는 현대와 기아가 있으며, 국내 시장 점유율은 31%에 달하고 있습니다.
에코바이오
황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발전소 전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황을 친환경 바이오 제품으로 재활용하는 업체입니다.
주로 재활용으로 제작되는 것들로는 농약과 비료, 생활용품의 원료 등이 있습니다.
추천 업체 중에서 가장 영향력이 크기에 그린 뉴딜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풍국주정
수소 원료가스를 공급받아 최고 순도의 수소를 생산하는 곳이며, 에너지 절감하여 제조원가의 감축을 목표로 합니다.
탄산가스와 건조주정박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곳의 설립자는 삼성의 이병철 회장이며, 그린뉴딜 관련주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최근의 정책과 같이 일방통행의 정책이 아닌 꾸준한 수정, 보완을 통해 성공하기를 기원합니다.
이상으로 ‘한국판 뉴딜’ 에 대한 내용은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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