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신이 떴다 임지안
임지안은 1987년 생으로 올해 34세 입니다.
고향은 목포 출신이며, 과거 사연으로 인해서 이슈가 되었습니다.
최근 방송에서 임지안의 사연이 전파를 탔며, 김연자가 눈물을 보였습니다.
그녀는 과거 ‘목포 택시기사 살인사건’ 의 피해자 가족입니다.
임지안은 지난 2017년 발생한 ‘목포 택시기사 살인사건’ 의 피해자의 언니로 알려져 있습니다.
해당 사건은 20대 여성이 택시를 타고 귀가하던 중 성폭행을 시도하는 택시기사에게 저항하다가 살해당한 사건입니다.
사건으로 최초 보도 당시 “범인 강모 씨는 성폭력 전과가 없고, 피해자가 만취 상태였다.” 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임지안은 “사건 피해자가 내 동생이다. 언론 보도가 잘못됐다. 범인 강씨는 여성 강금, 폭행 전적이 있는 전과 9범이며 동생은 마지막으로 본 회사 동료의 말에 따라 만취 상태가 아니었다”라고 반박하였습니다.
이런 사건이 있었던 이후 임지안은 동생의 아픔을 극복하고 2019년 앨범을 발매하였습니다.
이후 활동을 이어가던 중 ‘트롯신이 떴다’ 를 통해서 새로운 활약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이 방송은 23일에 방영될 예정이며, 김연자가 결국 말을 못 할 정도가 되어 녹화까지 중단되었다고 합니다.
임지안은 2015년 ‘내 나이가 어때서’ 를 작곡한 정기수의 곡인 ‘좋아 좋아’ 로 데뷔한 트로트 가수입니다.
현재 ‘트롯신2’는 코로나 19 여파로 설 곳을 잃은 수많은 무명 가수들이 무대 지원금 1억으 두고 경연을 펼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트롯신이 떴다2’ 방송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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