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김지현
룰라의 김지현은 1972년생으로 올해 49세가 되었습니다.
19일에 방송되는 아빠본색에서 김지현은 오랜만에 룰라 멤버들과 함께 방송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날 특별히 남편인 ‘홍성덕’ 이 일일 매니저로 등장하였습니다.
이 날 누가봐도 ‘김지현 매니저’ 임을 알 수 있도록 비장의 무기를 준비하였습니다. 검은색 티에 아주 선명하게 ‘김지현 매니저’ 라고 한글로 써있었습니다.
이에 김지현은 “그렇게 나와 다니겠다고? 부끄러움은 나의 몫이야” 라며 기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초보 매니저라서 계속된 실수로 김지현을 한숨짓게 했습니다.
그리고 이 날 룰라 멤버인 이상민과 채리나를 만난 김지현 부부는 최근에 유행했던 3! 4! 게임에 대해서 이야기하였습니다.
3! 4! 게임 (쓰리 포 게임) 이란?
룰라의 대표곡인 3! 4!의 전주를 듣고 정확한 타이밍에 쓰리 포를 외쳐야 하는 게임입니다. 이에 룰라 멤버들은 “나는 진짜 잘 맞힐 수 있어! 라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막상 3! 4! 게임을 시작하자 김지현과 이상민은 입도 뻥긋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를 지켜보던 채리나는 “이 노래를 부른 가수들이 이걸 못하고 있다는 게 정말 웃기다” 라며 꾸짖었습니다.
이 날 룰라의 멤버들은 서로의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김지현은 아이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이에 이상민은 “아기는 아직 안 되는거야?” 라며 걱정했고, 김지현은 내년까지는 임신에 도전해 볼 생각임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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