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나은 학폭 및 왕따
걸그룹 에이프릴의 멤버 나은에게 학창시절 괴롭힘을 당했다는 누리꾼의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 누리꾼은 2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나은 초등학교 동창이다.” 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작성자는 초등학교 동창이며, 이나은과 학원에 같이 다녔던 사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과거에 나은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는 “내가 이 일로 하도 울고불고 난리를 쳐서 엄마가 아직도 이나은 티비에 나오면 치를 떤다.” 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나은이 자주 놀던 무리에서 자신을 배척하는 등 왕따 행위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며 이 누리꾼은 나은이 비하 발언도 서슴치 않고 했다고 고통을 토로하였습니다.
“이 글을 읽으면 내가 누군지 알 것” 이라며 사과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나은과 동창이라는 증거로 1999년생이며, 나은이 초등학교를 졸업한 대전에 거주하고 있다고 신분증을 올렸습니다.
현재 에이프릴 나은의 소속사인 DSP미디어 측은 ‘사실무근’ 이라는 주장입니다.
그리고 이에 대해서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추가적으로 소속사에서 언론으로 보낸 기사 전문입니다.
에이프릴 나은 측이 학폭 의혹에 대해 루머라고 부인했다.
에이프릴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23일 “나은 루머는 전혀 사실무근이다. DSP미디어는 관련 자료를 모두 수집해 강력히 법적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2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은의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A씨가 이나은의 학교폭력을 폭로했다. A씨는 “초5 때 셋이 원래 친했는데 그 둘이 어느 날부터 너무 뜬금없이 나를 배척하기 시작했다”며 나은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즉각 부인했다.
한편, 나은은 2015년 그룹 에이프릴로 데뷔, ‘어쩌다 발견한 하루’, ‘에이틴’ 등의 드라마로도 활약했다.
소속사 공식입장 기사 전문
사실 관계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확인이 필요하기에, 확인 안된 사항으로 무조건적인 비난은 금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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