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석 강아지 파양
펜트하우스에서 로건 리로 매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박은석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그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강아지 몰리를 공개하며, 강아지와의 생활을 공개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그에게 동물 관련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6일 그의 동창이라는 사람이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렸습니다.
글 내용으로는 “여자친구가 마음에 안 들어한다는 비글을 작은 개로 바꿨다고 무심히 말하던 동창이 1인 가구 프로그램에 고양이 두 마리와 3개월 된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며 나왔다. 일이야 본인이 노력한 거니까 결과에 대한 보상이지만 동물 사랑하는 퍼포먼스는 진짜 안 했으면 좋겠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글에서 실명에 대해 언급을 하진 않았지만, 최근 방송 내용과 비교할 때 박은석이라는 추측이 거의 확실히 됩니다.
이에 과거부터 그를 봐오던 팬들마저도 SNS에 자신의 동물들이 계속 바뀌어가며 올라오던 것들에 대한 증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방송 중에 보인 태도에 대해서도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생후 3개월된 강아지가 오줌을 쌌다는 이유로 울타리에 가둬놓고 사이클을 탄 후 샤워를 하는 모습은 아기 강아지의 분리불안을 야기시킬 수 있는 문제입니다.
이러한 모습들은 절대 반려인으로의 모습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그리고 현재 강아지와 고양이도 보여주기 위한 입양이라면 매우 큰 문제가 될 듯 합니다.
소속사 측에서는 지인이 잘 키우고 있다고 해명했지만, 박은석의 정확한 해명이 필요합니다.
박은석은 1984년 생으로 올해 38세 입니다.
키는 180cm이며, 몸무게는 70kg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울예술대학을 졸업했으며, 2010년 ‘아테나:전쟁의 여신’으로 데뷔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