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인 최재욱 도박장 혐의
서울 한복판에 불법 도박장을 개설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개그맨이 있습니다.
현재 혐의를 받고 있는 개그맨은 김형인과 최재욱이며, 현재 조사중에 있다고 합니다.
이들은 2000년대 초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웃찾사’ ‘코미디 빅리그’ 등 개그 프로그램에서 활동하였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2018년도 초 서울 강서구의 오피스텔에서 불법 도박장을 개설 하였습니다.
포커와 비슷한 ‘홀덤; 게임 판을 만들어 수천만 원이 오가는 도박을 주선한 후 수수료를 챙겼습니다.
그리고 김 씨는 불법 도박에 참여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매체를 통해서 “한두 번 도박을 한 것은 인정하지만 불법 도박장을 직접 개설하지는 않았다” 라며 혐의를 부인하였습니다.
보도 이후 15일에 김 씨의 소속사에서는 “지금 같이 일 안한다. 현재는 연락 안하고 지내는 상태” 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개그맨 김형인
SBS 공채 7기 개그맨이며, 1979년 생으로 올해 42세 입니다.
학력은 고등학교 중퇴 후 검정고시를 패스하였으며, 백제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 했습니다.
이후 2018년에 결혼을 하였으며, 올 초에 첫 째를 낳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웃찾사에서 윤택과 함께 ‘택아’ 로 인기를 끌었으며, 웃찾사에서 간판 개그맨으로 활동하였습니다.
현재 최재욱은 혐의를 인정하였으나, 김형인은 최재욱에게 1,500만원을 빌려준 것을 빌미로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최재욱의 발언에서도 김형인은 돈만 빌려주었을 뿐이라 하기에 더 신빙성이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제에는 아이돌 그룹 초신성의 멤버들이 해외 원정 도박으로 떠들썩 했습니다.
이 와중에 서울 한복판에서 직접 도박장을 운영한 것이 매우 충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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