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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예 ‘여윽시 사퓔귀정’
송하예가 지난 10일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윽시 사필귀정’ 이라는 문구를 달았습니다.
‘사필귀정’ 뜻은 “올바르지 못한 것이 잠깐 기승을 부릴 순 없지만 결국 오래 가지 못하며, 마침내 올바른 것이 이기게 된다.” 입니다.
이 문구는 아마 박경을 타겟으로 한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박경의 ‘음원사재기 의혹’ 관련으로 벌금형을 받았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서울동부지법은 명예훼손 혐의로 약식기소된 박경에게 벌금 5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습니다.
약식명령은 벌금 등을 선고하는 가벼운 사건의 경우 법원이 정식 재판 없이 서류를 검토해 형을 내리는 절차를 뜻합니다.
작년 말 박경은 자신의 SNS에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다” 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에 거론된 바이브 및 임재현, 송하예, 전상근 등은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를 하였습니다.
이에 대해서 박경은 군입대를 연기한 채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당시 박경은 “정의가 구현됐으면 하는 분들이 많다. 용기를 낸 건데, 그 이슈가 생각보다 빨리 희미해져 가는 것 같아서 속상하다. 내가 감당해야 될 부분들은 더 또렷해지고 있다.” 라고 밝혔습니다.
관련으로 음원사재기 의혹에 대해서 조사를 하였으나 명확한 증거를 찾지 못했습니다.
그리하여 박경은 허위사실을 적시한 혐의로 형을 받게 된 것입니다.
송하예
1994년 2월 20일 생으로 올해 27세 입니다.
고향은 서울이며, 키는 163cm에 몸무게 47kg로 알려져 있습니다.
송하예의 학력으로는 영광고등학교 졸업까지만 기재되어 있습니다.
박경
1992년 7월 8일 생으로 올해 29세 입니다.
키는 171cm이며, 몸무게는 52kg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학력은 인하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음원사재기는 절대 있어서도 안되고, 팬들의 조직적인 무한 스트리밍 조작도 없어져야 합니다.
단지 업체에 맡긴 것 뿐만 아니라, 팬들이 자발적으로 24시간 무한 스트리밍도 어뷰징과 마찬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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