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이재훈 아내 야니
혼성그룹 쿨의 멤버인 이재훈은 올초 결혼한 지 10여년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두 자녀를 두었다고 고백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어린 나이부터 연예계 생활을 시작한 이재훈에게 뭔가 사연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 당시에는 20대 가수가 결혼은 커녕 연애조차도 밝힐 수 없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리고 일반인인 아내의 경우에도 대중의 관심을 피하고 싶었을 수 있습니다.
이재훈은 이 사실을 고백하면서…
“하루라도 빨리 모든 사실을 고백하고 남편으로, 아빠로 당당한 삶을 살아야겠다고 결심했다. 처음부터 여러분들에게 솔직했더라면 우리 가족을 누구보다 아끼고 축복해주셨을 텐데 너무 죄송하다.”
라는 멘트와 함께 사실을 밝혔습니다.
개인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밝히지 않은 것이 문제될 것은 없다고 생각은 듭니다. 단지 팬들 입장에서는 다소 아쉬움은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쿨 이재훈 아내 야니
이재훈이 결혼한 사실을 밝히는 과정이 순탄했던 것은 아닙니다. 미국에서 거주 중일 때 능숙하지 않은 영어로 인해 한인타운에서 생활하는 과정에서 사람들의 입소문에 의해 언급이 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소문이 점차 커지자 밝혔다는 이야기도 많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한인 주부 커뮤니티인 ‘미씨USA’에서 이재훈에게 이미 아이들이 있고, 부인은 출신으로 인해서 시댁에서 인정받지 못했다는 썰도 있었습니다.
아내인 아내는 최근까지 인스타그램에서 ‘야니’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였습니다. 그리고 SNS 팔로워들을 상대로 물건을 파는 ‘팔이피플’로 활동하였습니다.
추가적으로 ‘야니’와 강남 화류계에서 유명한 ‘심마담’과의 친분으로 인해 안좋은 이야기들도 많지만 팩트가 없기에 따로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