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하원칙의 순서는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육하원칙의 사전적 의미는 六 : 여섯 육, 何 : 어찌 하, 原 : 근원 원, 則 : 법칙 칙입니다.
많은 뉴스나 기사들도 자세히 보면 육하원칙을 기준으로 작성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육하원칙에 맞춰 글을 작성하면 매우 보기좋고 논리적인 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논리적인 글은 상대방을 설득하고 이해시키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기에 어릴 때부터 국어시간에 자주 언급되며, 습관을 들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콘텐츠 목차
육하원칙에서 5W1H 란?
육하원칙을 영어로 표현하게 된다면,
- 누가 : Who
- 언제 : When
- 어디서 : Where
- 무엇을 : What
- 어떻게 : How
- 왜 : Why
여기에서 가장 앞 스펠링을 모아서 표현한 것입니다. 5개의 W와 1개의 H입니다.
기사문에서 왜 육하원칙이 중요한가?
기사는 정확한 Fact를 기반으로 신속하게 뜻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에서 기사문은 記 : 기록할 기, 事 : 일 사, 文 : 글월 문입니다.
정확함과 신속함이 중요한 기사문이기에 불필요한 내용은 버리고, 중요한 내용만을 육하원칙에 의거하여 표현합니다.
육하원칙의 순서는 무조건 지켜야 하나요?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표현하고자 하는 내용과 문맥에 따라서 약간의 순서는 달라질 수 있으며, 일부 생략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6가지 중에 ‘누가’는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표현하고자 하는 사람 또는 수물이 불분명하게 되면 글 전체의 의미가 변하거나 필요없어지기도 합니다.
끝으로..육하원칙의 의미를 확실히 파악하고 글을 작성하고 말을 하게 된다면, 상대방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더욱더 확실히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이 포스팅은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 수수료를 지급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