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여배우 갑질
한 30대 여배우 박모씨가 수도권의 한 골프장에서 캐디에게 도를 넘는 갑질을 하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배우 박씨가 지난 6월 수도권의 한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한 후 골프장에 수차례 전화를 걸어 캐디 비용을 환불해달라고 요구했다.” 라며,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골프장 홈페이지에 ‘쓰레기’ ‘캐디들 몰상식에 X판’ 같은 격한 표현을 쓰며 매도했다”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모 씨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당 골프장의 상호명을 언급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가지 않겠다” 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캐디의 주장은 매우 다릅니다.
캐디는 “박모씨가 코스마다 사진을 찍고 일행과 대화를 하느라 진행이 늦어졌으며, 신속하게 진행하도록 유도하려 했으나 오히려 큰 소리로 질타했다.” 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운동을 마친 후에도 ‘수고했다’ 라는 말 한마디 안하고 자리를 떴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캐디는 현재 “홈페이지와 SNS에 게시된 후기는 전부 거짓” 이라며 정신적 충격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배우 박모씨는 30대 초반으로, 몇 편의 영화에 출연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잘못을 했다면 모르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은데 부당하게 공격받으니 착잡하고 모욕감마저 느껴집니다.
(골프장 경기보조원) “몸이 안 좋았는데, (무시당하는 기분이 들어) 불쾌했다.”(배우 박모씨, 여) 누구 말이 더 진실에 가까울까.
골프 대중화 속에 운동을 즐기는 골퍼와 진행을 돕는 경기보조원(캐디)간 갈등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박수인 나이 및 정보
출생 : 1989년 1월 1일
신체 : 166cm, 48kg
출연작 : ‘몽정기’,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 ‘귀접’ 등
그녀는 영화 몽정기로 데뷔하였으며, 간간히 영화출연 및 연극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양측의 주장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사항은 조사를 거쳐야 확실할 듯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조건적인 비판은 멈춰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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