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 이상옥
부산행에 출연한 배우 이상옥 씨가 췌장암 투병 중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상옥씨는 췌장암 말기로 투병생활을 하던 중에 상태가 악화되었으며, 응급실로 이송하였으나 끝내 회복하지 못하였습니다.
배우 이상옥 씨는 2005년에 영화 ‘연애’ 로 데뷔하여 ‘뜨거운 것이 좋아’, ‘소원’, ‘맨홀’, ‘손님’, ‘순정’, ‘부산행’, ‘가려진 시간’ 등 많은 작품에서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빈소는 현재 서울 연건동에 위치한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3호실에 마련되었습니다. 발인은 3일 정오에 엄수되고, 장지는 벽제장 입니다.
배우 고 이상옥 씨는 향년 46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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