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외식비 지원 신청 방법과 330억 지원카드 사용처

국민 외식비

국민 외식비 지원

코로나 사태로 인해 직격탄을 맞은 외식 업계를 살리기 위해 정부가 ‘국민 외식비 지원’ 을 합니다.

총 지원되는 비용은 330억원이며, 14일부터 풀리게 됩니다.

국민 외식비용 지원금은 금요일 오후 4시부터 일요일 밤 12시 사이에 각각 2만원 이상에 누적 5번 이상 외식을 하면 6번째 외식비 결제 시 1만원이 환급됩니다.

하지만 이는 사전 응모가 필수이며, 카드사 홈페이지나 어플을 통해서 확인 가능합니다.

이 외식 산업 지원 방식은 영국에서도 시행되었습니다.

영국 재무장관은 “시행 첫 주 외식 건수는 1050만회에 달했다. 놀라운 수치” 라며 밝혔습니다.

또한 “지난주 월요일 6시 이후 소매점 방문자 수는 전주 대비 19%가 늘었다.” 라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리고 점심시간에 지출을 한 사람돌 10% 증가 하였습니다.

신청 방법은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사전 응모가 필수입니다.

참여 카드사는 KB국민과 NH농협, 롯데, 삼성, 신한, 하나, 현대, 비씨, 우리카드입니다.

신청을 원하는 카드사의 홈페이지나 어플을 방문하여 사전 응모 페이지에 들어가 ‘신청하기’를 클릭해야 적용 됩니다.

1만원 환급은 카드사마다 캐시백이나 청구할인을 통해서 진행됩니다.

비용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소모 속도에 따라서 빠르게 종료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정책에는 카페를 포함한 모든 외식업종이 해당되지만 유흥업소는 제외입니다.

배달 외식도 실적으로 인정됩니다. 하지만 배달 어플을 이용할 시에는 간편결제, 바로결제가 아닌 배달원을 통한 현장 결제를 해야만 횟수로 인정됩니다.

외식비 중복

카드사별로 1일 최대 2회, 동일 업소는 1일 2회 방문 또는 배달을 하더라도 1회만 인정됩니다.

이 부분만 주의하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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