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코로나 환자 발생하나? 부평 쉐보레 의심환자

한국GM

2020년 2월 20일 한국지엠 인천 부평공장의 한 직원에서 고로나19 의심 증상이 발견되어,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에 따르면 오전 11시 50분경에 노동자 1명이 계양구 한 병원 선별진료소로 옮겨져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습니다. 검사 결과는 이르면 오후 8시 경에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19

해당 노동자는 2~3일 간 기침과 두통, 고혈압 등의 증상이 있어서 부평공장 내 부속의원을 방문하였습니다. 이후 계양구 세종병원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노조 관계자는 “부속의원은 격리를 위해 업무중지하였으며, 환자 이후 부속 의원 방문자는 귀가 조치를 하였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해당 노동자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을 시에 공장 폐쇄와 방역이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추가적으로 인근에 공단이 많고, 식사하는 건물 등이 밀집되어 있어서 더욱 큰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방법입니다.

예방수칙

위험으로부터 완벽히 자유로울 수는 없으나, 개인적인 노력이 필요한 시기로 보입니다. 정부 차원에서의 노력 외 개인적인 위생관리 및 마스크 착용을 통하여 더이상 확산이 방지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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