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노민과 김보연
최근 방영 중인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이혼한 부부가 함께 출연 중이라 화제입니다.
이들은 전노민과 김보연입니다. 김보연이지만 이보연으로 잘못 알려지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주제도 30~50대에게 닥친 불행과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의 불협화음을 다뤘기에 더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이 둘은 50대 부부로 출연하며, 과거 8년 간 결혼 생활을 했었습니다.
2004년 둘은 9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혼인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잉꼬부부 같던 이 둘은 2012년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유로는 전노민의 막걸리 사업이 실패를 하면서 매우 힘든 시기가 닥쳤으며, 김보연은 매일 사업 관계자들로부터 협박을 받으며 이혼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둘 간에는 두 딸이 있습니다. 둘 모두 이제 성인이 되었으며 엄마를 매우 닮았습니다.
이혼은 상황 자체에서 온 정신적인 고통으로부터 하였기에, 둘 간의 큰 앙금은 없는 듯 합니다.
심지어 김보연은 과거 방송에서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전노민과의 결혼 생활이었다.” 라며, “원 없이 사랑해서 후회도 없다. 8년 간의 결혼 생활로 얻은 것도 정말 많고 그때의 경험들이 연기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라고 밝혔습니다.
이런 그들이 드라마이지만 다시 부부로 출연하게 되며, 개인적으로 외국에서만 보던 독특한 장면을 보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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