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 대안 중학교 기숙사 동성 성폭력 사망 사건 및 국민청원 (이시언, 김원효)

전남 중학교 성폭력 사건

전남 중학교 기숙사 성폭력 사건

전남의 한 중학교의 기숙사에서 계속된 동성 성폭력으로 인해 사망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와 관련으로 이시언과 김원효 등 연예인들이 국민청원 독려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26일 이시언은 본인의 SNS계정에 “힘을 합쳐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많이들 게시해서 국민청원에 동참해 주세요.” 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청원의 주 내용으로는 “학교 내 동성 성폭력 및 학교, 상급기관의 미흡한 대처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다 하늘나라에 갔다.” 라는 내용입니다.

청원인은 “6월 19일 첫 신고 시 학교 측은 성폭력 매뉴얼대로 진행하지 않고 사건을 축소하여 관할 경찰서. 교육 지원청에 신고하였고 상급기관 등의 정확하지 않는 대처로 진행되는 과정 중 아들은 성폭력 피해자로 아픔을 이기지 못하고 하늘나라에 보냈다” 라고 밝혔습니다.

이시언

이시언과 김원효의 독려로 해당 청원은 현재 기준 20만 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이전에도 이시언은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의료진의 부탁으로 완치자들의 현장 헌혈을 독려하는 게시물을 올린 적도 있습니다.

해당 사건은 “전남 한 중학교에서 동성 동급생 4명에게 지속적으로 성폭력을 당하던 피해 학생이 스트레스성 급성 췌장염으로 사망한 사건이다. 유가족 측은 기숙사 생활을 하는 학교가 성폭력 신고 접수 이후에도 가해자와 피해자를 즉각 분리하지 않은 것에 분노했다.” 라는 내용입니다.

김원효

이에 김원효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또 해야겠지요”라며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고 하니! 많이 나눠서 슬픔을 줄입시다” 라고 말했습니다.

아래는 본 사건의 청원의 전문입니다.

6월 19일 첫 신고 시 학교측은 성폭력 매뉴얼대로 진행하지 않고 사건을 축소하여 관할 경찰서. 교육 지원청에 신고하였고 상급기관 등의 정확 하지 않는 대처로 진행되는 과정 중 아들은 성폭력 피해자로 아픔을 이기지 못하고 하늘나라에 보냈습니다.
피해자 학생은 2020-6-7일 처음 기숙사로 첫 등교 후 ~ 2020-6-19일 2주 동안 전남에 있는 대안 중학교에서 벌어진 성폭력 관한 사건입니다.기숙사 내 밤 10시부터 12시경 사이에 일어난 사건이며
6월 10일경 기숙사 생활을 하는 동안 취침시간만 되면
가해자A친구 **은 여러 차례 피해자 아들이 자려고 하면 *** ** **는등 이유로 가해자 A 자신의 바지를 내려 피해자 학생 신체에 비비는등 가해자 성기에서 하얀 오줌이 나와서 무서웠다고 합니다. 협박(부모님과 선생님께 알리지 말라)을 하였습니다. 여러 차례 거부했음에도 무시하고 행위를 하였고 목욕시간이 되면 피해자 학생에 성기가 작다고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였습니다.
같은 방에서 가해자 B 친구 **은 6월 **일, 6월 *일 피해자인 저희 아들이 자려고 하면 피해자 아들의 이불을 젖히고 성기를 만지는 등 성적 자위행위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냥 때리고 싶은 생각이 든다며 놀리고 때렸답니다. 또한 피해자 학생에 성기가 작다고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였습니다. 가해자 C친구는 사감님 몰래 피해자 아들 방으로 이탈하였고 가해자 C 친구*은 6월 *일 가해자C는 피해자 학생의 등으로 올라와 엉덩이에 성기를 비벼대자 피해 학생이 화를 내니 엉덩이에서 내려왔다고합니다. 또한 피해자 학생에게 니 엄마 ”“”** “라며 모욕을 하였음에도 피해자는 뜻을 몰라 저희 부모에게 묻고 진술 조사 시에도 뜻을 물었다고 합니다. 또한 그냥 때리고 싶은 생각이 든다며 놀리고 때렸답니다.
기숙사 다른 방 가해자 D 친구 **은 6월 **일 피해자방으로 이탈하여 가해자 친구들( 2명과 )함께 본인들의 성기를 엉덩이에 삽입하고 가슴을 빠는 등 성인들도 할 수 없는 행위와 무서운 소리를(신음소리) 내고 성행위를 하였습니다.
피해자 저희아들은 친구들이 죽는 줄 알고 무서운 고통속에 잠이 들었다고 합니다.
6-22일 월요일 학교 진술을 위해 ****중학교에 방문하였는 가해 학생 학부를 본 이후 불안해하며 바지에 실수를 하는 등 극도로 불안해하며 학교에 긴급조치를 내려달라고 요구하였지만 이루어짖않아 피해자를 데리고 집으로 왔습니다.
학교에 성폭력사안은 가해학생과 피해학생의 분리조치가 긴급조치인데 여러번 항의끝에 6월22일 가해자 긴급조치 2호. 6월 23일 5호까지만 처리되었고 피해자학생 우선 긴급조치도 이루어지지 않아 6월23일 오후 해주셧습니다. 6월 25일 다시 전남 교육청에 민원을 제기하니 감사실에서 학교로 움직이자 가해자 학생들 ABCD 긴급조치 5호와 함께 가해자 학생들을 자가에서 특별교육을 하겠다는통보를 받았습니다. (분리 조치가 되었다고 영광교육청과 통화하였습니다.)
여기서 잠깐 피해자 긴급조치는
1호: 학교내의 전문가에 의한 삼리상담 2호: 일시 보호
학교에서 피해자 학생을 보호하며 심리상담을 하겠다는데 믿고 보냈겠습니까?
피해자 긴급조치 3호 치료 및 요양을 해야 하는 상황인데 1호. 2호라니요.
가해자 학생 중 ***이 학교에 나온다는 말을 듣는 순간 극심한 호흡 불안을 일으키며 수면도 취하지 못하다 6월 30일 오전 11시경 가슴 통증과 호흡 불안으로 집 앞 2차 병원 응급실 내원 후 스트레스와 함께 급성췌장염이라는 판정을 받고 상급 병원으로 이송후 중환자실에서 3일 동안 치료하다 중환자실에서 생을 마감하였습니다.
저희 아들은 친구들이 때리지도 못하고 아파도 참고 화도 안 내는 정말 순수한 아들이었습니다. 만 12년11개월동안 엄마와 아빠 그리고 동생과 함께 책을 읽어주며 하루 일과를 이야기하고 자는 모습을 확인하였으며 간식도 매일 빵. 통닭. 떡까지 만들어서 먹였구요. 야동이 뭔지도 모르고 유튜브에 나오는 10초 정도의 광고가 야한 동영상이라고 생각했으며, 2차 성장에 대해 교육을 해줬음에도 자위행위의 뜻조차 알지 못하고 나쁜 언어도 사용하지 않고 어버이날이면 할머니들 선물을 했던 아들입니다. 이런 착한 아들이었습니다.
저희 부부는 전라남도 교육청 등등에서 1일 시위 중입니다.
가슴에 손을 올리고 두 손을 모으고 피해자 부모라면 깊이 헤아려주십시오.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 아무리 괴로워도 죽는 것보다 사는 것이 낫다는 말이 있듯이 저희 아들은 살고 싶어 했습니다.
장난이였다는 가해자 친구들 들어라. 장난으로 던진 돌이 우리 아들의 목숨을 빼앗아 갔다.
미흡하게 상황을 처리하신 학교및 상급기관 담당자님 하늘나라에있는 저희아들 데려다주세요.

해당 국민청원 전문

최근 계속된 성폭력 이슈로 인해서, 올바른 성인지가 얼마나 중요한지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해당 청원의 주소는 아래에 링크로 남겨드립니다.

[전남 중학교 성폭력 피해 사망사고 국민청원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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