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영 이재영 학폭 논란 및 김연경과 불화? 그리고 극단적 자해 의혹

이다영 이재영

이다영 이재영 학폭 논란

해당 글을 피해자의 주장이며, 정확한 팩트는 추후 언론을 통해 나올 듯 합니다.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간판선수인 이재영과 이다영 씨가 과거 학창시절 학폭 논란이 나오고 있습니다. 학폭 논란은 매년 발생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미스트롯2의 진달래 씨가 방송을 하차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흥국생명의 이다영과 이재영은 주장인 김연경 선수와 갈등 논란이 있던 차이기 때문에 더욱 크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최근에는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언론 보도까지 나오며 팀까지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와 네이트판을 통해 둘의 학폭 의혹이 빠르게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이다영과 이재영은 1996년 출생의 26세 쌍둥이 자매입니다.

전라북도 익산에서 태어났으며, 전주 중산초등학교와 근영중학교를 거치며 배구부에 입문하였습니다. 그리고 이후 경해여중으로 전학 후 선명여고를 졸업했습니다.

둘은 실력도 있지만 빠지지 않는 외모로 인해 더욱 인기가 많았습니다. 거기다가 동 나이대에서 최고의 실력을 보여줬기에 더욱 관심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녀들의 어머니는 1988년 서울 올림픽 여자배구 대표팀의 세터인 김정희 씨입니다.

이다영 이재영 학폭 의혹

해당 학폭 의혹 글은 2월 8일에 디씨인사이드 배구 갤러리에 올라왔습니다.

글의 주 내용으로는 이다영과 이재영이 나온 근영중학교 시절에 자매들이 학우들을 괴롭혔다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그리고 해당 글에서는 “자신들이 괴롭혔던 것은 생각 안하고 당하는 사람의 입장을 모른다고? 극단적인 선택? 나는 그거 하도 많이 해도 지금까지도 트라우마로 가지고 산다.”라는 내용이 쓰여 있습니다.

그리고 “너네는 중고등학교 때 이기적인 마음으로 마음대로 해도 맘 편하게 살아놓고, 하루하루 두려워하며 살았던 우리는 오늘도 어딜 맞을까 어떻게 혼날까 두려워하며 하루하루를 살았다.”라고 써있습니다.

그리고 글을 이어가며 이를 증명하기 위해 기자에게 메일로 몇 가지 증거를 더 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에도 이 글은 디씨인사이드에 게재되어 있으며, 네이트판에 추가글을 올렸습니다.

아래에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일단 먼저 배구갤러리에 글을 올렸는데 ‘주작이다’라는 글과
판으로가서 써봐라 라는 말들이 많으셔서 판에 글을 써보려 합니다.
10년이나 지난 일이라 잊고 살까도 생각해봤지만 가해자가 자신이 저질렀던 행동은 생각하지
못하고 sns로 올린 게시물을 보고 그 때의 기억이 스치면서 자신을 돌아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지금 쓰는 피해자들은 총 4명이고, 이 사람들 제외 더 있습니다 나이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신상이 드러날거같아 포괄적으로 적겠습니다.

1. 피해자와 가해자는 숙소에서 같은방이었는데 소등한 뒤 가해자가 피해자한테 뭘 시켰고, 피해자는 피곤해서 좋은 어투로 거부했으나 몇 번 하라고 하라고 했는데도 피해자가 계속 거절하자 이에 가해자는 칼을 가져와 협박을 함.

2. 집안 사정으로 인해 학교 앞에 잠시 집을 얻어놓고 있었고, 부모님이 아무도 데려오지 말라고 하셨는데 애들 다 데리고 무작정 와놓고 나중에 부모님께 피해자가 데려갔다고 거짓말한 것.

3. 더럽다고 냄새난다고 옆에 오지 말라고 한 것.

4. 학부모가 간식 사주신다고 하셨는데 귓속말로 조용히 쳐먹지 말라고 먹으면 뒤진다고 한것.

5. 시합장가서 지고 왔을때 방에 집합시켜서 오토바이 자세 시킨 것.

6. 툭하면 돈 걷고 배 꼬집고 입 때리고 집합시켜서 주먹으로 머리 때린 것.

7. 강제로 걷은 돈으로 휴게소에서 자기들만 사먹은 것.

8. 우리가 무서워하는걸 본인들도 알아서 불러놓고 “내가 왜 부른 것 같아?” 하고 거짓말이라고 놀린 것.

9. 둘 중 한명이라도 기분 안좋을때 앞에 서있으면 “나와 x발” 하고 치고 간 것.

10. 매일 본인들 맘에 안들면 항상 욕하고 부모님을 “니네 애미,애비”라 칭하며 욕한 것.

11. 말 시켰을 때 대답 똑바로 안하거나 개기면 뱃살 꼬집으면서 피해자가 하지말라고 하면 더 꼬집으면서 울게 만든 것.

12. 피해자가 바지 새로 산거 맨날 빌려가고 피해자가 입어야할때나 빌려주기 싫을때 있으면 선배들에게 맡겨두곤 했는데 그럴때마다 욕하면서 찾아오라고 한 것.

13. 아침밥 먹을 때 가해자가 밥먹기 싫어서 피해자 국에 본인 밥을 말았는데 피해자가 먹기 싫어서 한숨 쉬었다고 물티슈로 얼굴 때린 것.

14. 차에서 장난치다가 모르고 가해자 어깨를 쳐버렸는데 꿀밤을 엄청 세게 때리고 주먹으로 가슴 때린 것.

15. 미팅할 때 가해자가 피해자들이 운동할 때 기합을 안 넣는다며 전체 다 때린 것.

16. 부모님들 숙소에 한번씩 오실 때 가해자들은 계속 옆에 붙어있는 반면 피해자들이 부모님들 옆에 붙어있으면 혼내고 때린 것.

17. 운동이 끝나고 가해자들의 보호대나 렌즈통 같은거를 피해자들 중 누군가 챙겨야했는데 까먹고 놓고오기라도 하면 “지금 찾을건데 안 나오면 뒤진다 xxx아” 라고 한 것.

18. 피해자들 여러명에게 하루 하루 돌아가면서 마사지 시킨 것.

19. 고등학교 선배들이 벌금을 걷는다고 우리도 걷자 해서 다 동의했는데 알고보니 그건 팀 회비로 쓰려고 모으는 돈이였고 그걸 빌미로 피해자들 돈을 걷어간 것.

20. 기합 안넣는다고 걷고 운동 제대로 안한다고 걷고 꼬투리 잡아서 돈 걷음.

21. 체육관 안 탈의실에서 피해자만 밖에 놔두고 들어오지 말라고 하고 다른 아이들 다 데리고 들어가서 스케치북에 피해자 욕과 가족 욕 적어놓고 당당하게 보여준 것.

22. 가해자들이 본인들만 가해자 되기싫어 다른 피해자들에게도 나쁜 행동을 시킨 것.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그 가해자들로 인해서 트라우마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가해자들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여러 TV프로그램에도 나옵니다.

괴롭히는 사람은 재미있을지 몰라도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은 죽고싶다.
라고 이 글을 가해자가 올렸더라구요. 본인이 했던 행동들은 새까맣게 잊었나 봅니다.
본인도 하나의 사건의 가해자 이면서 저희에게 어떠한 제대로 된 사과나 반성의 모습을
보여주지도 않고 도망치듯이 다른 학교로 가버렸으면서 저런 글을 올렸다는 것이 너무나 화가 나면서 황당합니다. 가해자들은 과연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살아왔을까요?

미안한 마음이 있기나 한걸까요 ?

가해자들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받고 싶습니다.

위의 사진은 같은 학교 출신이라는 증거 사진으로 제시된 사진입니다.

이 포스팅은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 수수료를 지급받을 수 있음
본 포스팅은 파트너스 활동으로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