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초등생 성폭행 사건 및 용의자 신상 그리고 박재욱 대표 나이, 학력

쏘카 초등생 성폭행

쏘카 초등생 성폭행

30대 남성이 오픈채팅방을 통해 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을 차량으로 유인해 성폭행 했습니다.

해당 차량은 ‘쏘카’를 통해 빌렸으며, 아이가 낯선 어른의 차에 타고 행적을 감춘 것을 알고 부모는 지옥같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올해 13세의 피해자는 지난 6일 오픈채팅을 통해 알게 된 용의자와 집 근처에서 만났으며, 그의 차량을 타고 수 백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해당 사건이 더욱 이슈가 되는 것은 아이가 사라진 것을 인지한 피해자의 부모가 ‘쏘카’를 이용한 것을 파악하고 해당 업체 측에 협조를 구했으나 거절당한 것입니다.

경찰 측이 ‘쏘카’에 연락한 것은 6시 30분 경이며, 차량 이용자의 정보 제공을 요구하였지만 거절당했습니다. 사유는 영장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피해자는 8시 경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지며 막지 못한 것에 대한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피해자의 부모는 ‘쏘카’와 경찰 측의 대응에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양 측 모두 소극적인 대응을 통해서 피해를 키웠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경찰은 영장 집행 이후에도 16시간이 지난 후에야 용의자의 정보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직도 체포하지 못한 상황이라 합니다.

쏘카 대표 박재욱

쏘카 박재욱 대표

박재욱 대표의 나이는 37세이며,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그는 현재 쏘카 대표직에 있으며, 비트윈으로 알려진 VCNC의 창업자입니다.

한편 쏘카는 지난 2019년 2,566억의 매출을 이루었으며, 더욱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8년에는 쏘카와 VCNC의 대표를 겸하며 타다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하지만 택시 운송 조합과의 큰 갈등으로 인하여 타다 금지법이 입법되었으며, 이재웅 대표가 사임하고 박재욱이 대표이사 자리에 올랐습니다.

박재욱은 현재 기혼이며, 아내는 임신 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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