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기준은? 그리고 학원, 헬스장, 식당, 카페

코로나 검사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수도권을 중심으로 다시 퍼지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가 고려되고 있습니다.

현재 매일 3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공공시설 및 휴교가 계속 진행되고 중입니다.

그리고 계속 확진자가 늘어감에 따라서 격상을 고려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시행 조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잠잠하다가 다시 급격하게 확산하는 속도를 늦추지 못한다면 미국이나 유럽과 같은 상황이 재현될 수 있습니다.

현재 의료진 측에서는 3단계로 격상해야 한다는 의견이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조건이 전부 충족되지 않은 상태라 고려만 되고 있습니다.

또한 반년 넘게 지속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국민들의 위기의식도 많이 사라진 게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3단계 격상을 고려하여 확산을 막아야 할 듯 합니다.

간단하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조건에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2주 평균 일일 확진자수 (국내발생 기준) : 100 ~ 200명 이상
  • 일일 확진자 수가 2배로 증가하는 ‘더블링’ 현상이 일주일 내 2회 이상 발생
  • 의료역량 및 사회 경제적 비용, 유행 지역 특성 등 다양한 요소 종합적으로 참고하고 국민, 전문가 등 사회적 의견 수렴

위의 3가지가 모두 충족할 때 3단계로 격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현재 2번인 ‘더블링’ 이 만족하지 않은 상태이기에 격상에 대해서 조심스러운 자세입니다.

이번 재확산은 8월 15일 광화문 집회의 참가자들을 중심으로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그 중 가장 심각한 지역이 수도권이며, 지방에서 참가한 사람들로 인해서 전국으로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야외에서는 전염되지 않는다는 잘못된 상식과 선동으로 인해서 더욱 심각해 졌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이제 광화문 집회 이후 2주가 다 되어 가기에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3단계로 격상하게 된다면, 어떤 조치들이 발효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우선적으로 10인 이상의 집합이나 모임, 행사는 전면 금지됩니다.

그렇기에 스포츠 경기의 관람은 불가하며, 유치원 및 학교는 모두 원격수업 및 휴업으로 변경됩니다.

그리고 공공에서 운영하는 다중시설은 모두 정지되며, 민간 시설은 고,중 위험군에 한해 운영 중단됩니다.

또한 공공 기관 및 기업은 필수인원 외 전원 재택근무로 변경됩니다.

민간 기업의 경우에는 필수인원 외 전원 재택근무에 대해 권고 사항입니다.

상기 내용들에 대해 1단계부터 3단계까지 전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

또한 클럽 및 PC방, 유흥주점, 결혼식장 등 고위험 시설의 운영이 중단됩니다.

현재는 2단계를 거치고 있기에 결혼식의 경우 50인 이하로 인원은 제한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3단계로 격상된다면 아예 시설의 운영이 중단됩니다.

최근에 카페 등을 방문하면 정말 코로나 시국이 맞는지조차 의문이 갈정도로 북적입니다.

코로나를 대하는 의식들도 점점 무뎌지면서 발생한 것이기에 더욱 경각심을 가질 때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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